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4 도쿄 올림픽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JOIYgXzMSC4)]}}} || || {{{#ffffff '''Olympic Flame & Opening Ceremony'''}}} || 1964년 10월 10일[* 왜 가을에 열렸나 궁금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10월은 한국은 10월과 다르다. 오히려 한국의 8월 말 9월 초와 비슷한 날씨를 보일 때가 10월 초~중순이다. 1964년 당시 4월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 현상이 한여름인 7~8월에 들어 폭염으로 발전해 올림픽을 치를 만한 날씨가 되지 못 했다. 또한 당시에는 일본도 에어컨이 고급 백화점,신칸센,대도시 관공서에만 있었다는 걸 감안해야 된다.]부터 10월 24일까지 [[일본]] [[도쿄도]]에서 개최된 제18회 하계올림픽. [[아시아]]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하계 올림픽이다. 본래 [[1940 하계 올림픽]]을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[[중일전쟁]]으로 개최권을 자진 반납했고 이후 24년이 지나서야 겨우 올림픽의 개최권을 얻어서 개최할 수 있었다.[* 참고로 같은 해에 예정되어 있던 동계 올림픽도 원래는 삿포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.] || [navertv(39500764)] || || '''[다큐] 영상의 세기 PREMIUM 제15부 - 도쿄 ·꿈과 환상의 1964년中'''[* 2020년 1월 3일 방송][* 20세기 영상 매체 발명 후 기록된 영상들을 수집하여 1964년의 도쿄 올림픽의 유치와 진행과정 그리고 기반 시설들의 공사 등을 달력 형식으로 차례 차례 다룬 다큐멘터리] || 현대 일본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준 행사이자 전후 일본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였다.[* [[대한민국]]의 [[1988 서울 올림픽]]이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 못지 않게 1964 도쿄 올림픽이 일본에 미친 영향이 컸다. 1988 서울 올림픽과 1964 도쿄 올림픽 모두 개최국의 수도권에서 열렸으며, 개최 이후 각 국가가 선진국으로 급격히 발전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.][*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[[응답하라 1988]], 즉 1988 서울 올림픽을 추억하는 세대가 존재하듯 일본에서도 1964 도쿄 올림픽을 추억하는 도쿄 올림픽 세대가 존재한다.] 일본 경제 부흥의 시발점이며, 현대의 서구 문화권에 자리잡은 일본의 이미지는 대부분 1964 올림픽을 기점으로 생겨났다. [[도카이도 신칸센]] 개통을 필두로 여러 부분에서 일본의 경제 부흥을 세계에 알렸다. 또한 최초로 정지 궤도 위성을 통해 [[미국]] 전역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거나, 컬러 [[텔레비전]]을 지원하고, [[신칸센]]이라는 상용운전속도 200km/h급 [[고속철도]][* [[사회간접자본]]의 올림픽 연계는 전통적 현상이다. 특히 상용운전속도 200km/h를 최초로 돌파한 철도라는 점에서 철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다.]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기술적으로도 발전이 큰 올림픽이다.[* 다만 당시 일본 내에서도 컬러 TV로 도쿄 올림픽을 본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다. [[하나다 소년사]]를 보면 알 수 있듯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산다는 일본에서도 컬러 TV는 '''수십년치 봉급'''에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비싸고 사치스러운 가전제품이었고 컬러 송출 자체도 [[대도시]]([[도쿄도]], [[오사카부]], [[아이치현]] [[나고야시]])와 그 근교지역에서나 이뤄지고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. 참고로 일반 직장인의 연봉이 수천만 원 정도이므로, 저 당시 컬러TV는 2021년 강남구의 40평대 아파트와 가격이 비슷한 것이다. 물론 주요 거리나 주요 기차역, 백화점 등에 설치된 컬러 TV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컬러로 본 사람은 꽤 있지만, 그나마도 대도시와 그 근교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고 지방도시나 시골의 경우에는 흑백으로 봐야했다.] 1964 도쿄 올림픽 이후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의 [[1988 서울 올림픽]], 중국의 [[2008 베이징 올림픽]]이 개최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